오늘 퇴근길에 구청 장애인주차구역에 차를
대놓고 여자직원들 하고 같이 승차하면서
유유히 퇴근하는 비양심 공뭔을 보았다.
분명 장애인도 아닌데, 어찌 거기에 버젓이
차를 댈까 너무나 이상했다. 나가는 차량의
앞면을 유심히 보니, 장애인 마크가 보였다.
하지만, 동에 있을때보니 장애인이 탑승해야
주차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복지공무원이 분명
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기억났다. J팀장님,
조금 걸으면 건강에도 좋다는데, 꾸역꾸역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주차장에 차대면 기분
좋은가요? 어찌 그리 비양심적으로 사는가요.
평소 하는거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지만 앞으로
제발 그라지 마세요..직원들 오늘 보고 다들
욕합디다..참 딱합니다. 양심은 어디갔누?